HAM Radio2015. 9. 4. 1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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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 A LONG TIME, I’VE WANTED TO SWITCH EASILY AND QUICKYLY FROM KP100 TO STRAIGHT KEY OR OTHERWISE, DURING THE LONG- QSO
DS2JEK/4 WHO IS ONE OF MY BEST HAM FRIENDS, ALREADY HAD AN EXACT ANSWER ABOUT IT.
HE HELPED ME TO INSTALL A Ø3.5 STEREO-FEMALE-JACK ON THE BACK SIDE OF KENPRO KP-100.
THAT’S IT. IT WAS SO EASY WAY TO USE STRAIGHT KEYS AND THE PADDLE KEY OF KP-100 AT
THE SAME TIME.
SO, I MADE UP MY MIND TO TRY IT
ALL I HAVE TO DO IS GETTING PARTS BELOW THIS
PART LIST
1. Ø3.5 STEREO (OR MONO) FEMAIL JACK :  1EA
2. Ø3.5 STEREO (OR MONO) MALE JACK :  1EA
3. EXTRA ELECTRIC WIRE : 10CM OR MORE
4. DRILL MACHINE FOR THE SAME SIZE OR BIGGER OF JACK HOLE
5. SODERING IRON
6. RIPPPER TOOL

  

 

This is a female jack for 3.5 stereo

 

 

That O-washer is also needed to fix the jack to back panel.

 

 

 

Make a hole in the back panel of KP100.

You need to use a hole cutter or normal bit for drill (Take care not to scratch PCB!!!!) 

 

 

It's done. it fits well for 3.5 jack. 

 

 

Well fixed :)

 

 

 

 

Prepare for wires and ready to solder

 

 

 

Here's a tip!!!!

That red is connected to GND (Any GND spot will be OK but I recommend that spot for easy soldering)

And that white is dah bit(long signal) and connected to center terminal of SEMI-AUTO switch.

Before soldering, Be sure to test if it's going well with your straight key.

When using straight key, turn SEMI-AUTO switch to "AUTO".

 

 

Soldered jack side first.

White line is connected to under terminal of 3.5 jack after testing. (It depends on your straight key wiring)

 

 

 

It's done!

Very easy 

 

 

After soldering, screw the washer. 

 

 

Finally, covered the top.

Because of this easy work, I change my key very easily between KP100 and straight key when QSO.

Any advise or tip would be OK.

 

Enjoy CW QSO, 73

DS4QX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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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sincostan
HAM Radio2015. 8. 23. 1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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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를 시작하기에 앞서,

때는 바야흐로 DS4JEK/4 오엠님 댁을 방문하던 때로 거슬러 올라갑니다.

 

짹오엠님의 샤크룸에 갔더니 익히 보아온 KP100인데 오엠님 것은 똥꼬에 이상한 구멍?이 나있는 겁니다.

거기다가 수동키를 꽂으시더니 바로 핸드키로 타전을 하시더라구요.

그리고 SEMI-AUTO 전환 버튼을 SEMI로 제끼면 패들을 버그처럼 칠 수 있게 신호가 생성되더군요.

'이야 이놈 물건이네~~~~'

 

교신할 때에 수동키와 KP100을 자유자재로 쓰면서 교신이 가능하도록 개조를 하셨다는군요.

그래서 저도 해봐야지, 마음만 먹고 있기를 수개월째.

 

그러다 최근 RRV오엠님이 밤막걸리 사들고 군산을 방문하셨을 때 저도 JEK오엠댁에 갔더니

마침 어디선가 쓸만한 3.5파이 스테레오 암놈짹을 찾으셨는지 하나를 입수해서 보관중이셔서 얼른 뺏어왔습니다.

그 암놈짹도 한동안 손가방에 가지고만 다니다가 마침내, 시간이 나서 얼른 작업에 착수 했습니다.

 

준비물:

1. 3.5파이 암놈짹(기판 장착형) 1개 (모노, 스테레오 상관없음)

2. 납땜시 필요한 전선 여유분

3. 3.5파이 숫놈짹 1개 (집안에 잡동사니함 찾아보면 하나씩 보이는거 쓰면 됨.

4. 전선까지 연결되어 있는 것들 있음)

5. 드릴, 드릴비트 (없으면 가까운 철물점이나 있을 만한 거래처 등에 가거나

가지고 있는 사람꺼 담배나 커피 한 잔 사드리고 빌려서 쓰면 됨. 단, 고장내면 곤란함ㅋㅋ)

6. 전기인두, 납

7. 전선리퍼(있으면 편하고 없어도 상관없음)

 

 

 

개조작업에 필요한 3.5파이 암놈짹입니다. 모노는 구하기가 거의 힘드실 것 같고 스테레오로 구하셔도 아무 상관없습니다.

전에 이거말고 약간 큰 짹이 있었는데 그것은 바깥쪽 고정 와샤가 없어서 작업을 못했는데

이번에는 크기도 딱 맞고 와샤도 있는 놈을 구했네요.

 

 

 

암놈짹의 크기에 맞춰 적당히 구멍을 뚫습니다.

이게 쉬운 작업이면서도 신경쓰지 않으면 구멍 넓히다가 주위에 전선이나 기판도 갉아먹을 수 있겠더군요.

안쪽 기판쪽에 적당안 방어막(플라스틱 판때기 같은거)을 대서 기판 부품이나 전선을 보호한 다음 작업을 해도 되겠어요.

 

저는 그냥 아무런 보호막도 없이 작업했습니다만, 처음에 3미리 정도되는 철판용 비트로 작업을 해서 먼저 구멍을 뚫은 다음,

직경을 넓혀갔는데 적당히 구멍이 뚤렸다 싶을때 구멍직경과 맞는 5미리정도 되는 드릴비트로 바꿔서 바로 드릴을 돌렸더니

드릴이 그냥 돌면서 쑥~~~ 빨려들어가서 기판에 있는 부품을 타격하더군요ㅎㅎㅎ

 

아차 싶어서 얼른 빼고 전원을 넣고 제대로 작동하는지 테스트했더니 정상작동하더군요ㅋ...식겁했습니다

이번에는 그것보다 한치수 작은 직경의 드릴비트로 바꿔서 원을 돌려가면서 열심히 구멍을 넓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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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생각해보니까, 비트중에 원하는 직경만큼 구멍을 뚫어주는 홀쏘비트?도 있었는데

제가 가진 것은 저 직경은 없었던 것 같습니다.

혹시 그 비트(명칭은 생각이 안나네요)가 있으시면 그게 작업이 훨씬 간편하고 깔끔할 것 같습니다.

 

 

 

철판 안쪽에 연필로 미리 테두리를 그려둔 다음 작업을 했는데 거의 근접하게 뚫은 것 같습니다.

 

 

 

직경이 맞는지 부품을 가조립해보니 와꾸?가 딱! 맞습니다. Okay~~~

 

 

 

제가 원하는 위치에 제대로 안착이 될 것 같습니다. 사진에 보이는 저 전선들이 구멍뚫기 작업시 간섭이 있을 수 있으니까

케이블 타이나 플라스틱 판때기 같은 걸로 보호막을 치시든 하면 더 나을 것 같긴 합니다.

저는 그냥 아무것도 안대고 했습니다ㅎㅎㅎ

 

 

 

납땜에 사용할 전선을 준비해서 적당한 길이로 자른 다음 양끝 피복을 벗깁니다.

전선 리퍼툴이 있으면 편하긴 합니다.

다들 아시죠?....공구같은 것들이 없으면 없는대로 어떻게든 하지만

또 있으면 가끔 쓰긴 해도 편리하다는거ㅋ....

 

자동차 정비를 해보다가 터득한 것입니다만, 자동차 정비는 거의 80% 이상이 공구나 장비빨입니다.

장비가 좋으면 자가정비할 때 그렇게 수족이 편할 수가 없어요. 그렇지 않으면 노가다중에서도 상노가다입니다.

그래서 하나 둘 모았던 것이 이제는 깨알같은 편리함을 주고 있습니다.

 

 

 

납땜을 하기 전에 미리 배선작업을 한 다음 제대로 연결이 됐는지 수동키로 테스트를 해야합니다.

어떤 부분을 연결해줘야 하는지 잘 보세요.

 

SEMI-AUTO 전환 스위치의 가운데 단자와 3.5파이 암놈짹의 신호선(장음)이 연결되었구요,

3.5파이 암놈짹의 GND와 기판의 GND가 연결되었습니다. GND는 꼭 저 곳일 필요는 없는데

JEK 오엠님이 저 곳을 추천해주시더군요. 실제로 저 곳이 납땜하기가 편했습니다.

 

사진 상에는 흰선이 부품 똥꼬 윗쪽에 연결되어 있습니다만 실제로는 아랫쪽에 연결했더니 소리가 나서

최종 납땜시에는 아랫쪽에 납땜했습니다.

 

 

 

가연결 테스트를 끝내고 납땜에 들어갔습니다. 3.5파이 암놈짹 부분을 납땜하고난 후의 사진입니다.

반대편쪽 선 끝은 미리 납을 먹여뒀는데요,

 

SEMI-AUTO 쪽은 미리 납을 먹여서 갖다댄 다음 살짝 녹여서 붙이려고 했는데 잘 안되더라구요.

그쪽은 다시 피복을 더 벗긴다음 아예 단자에 한바퀴를 감아서 고정시킨 다음 납을 제대로 먹여줬습니다.

 

 

 

납땜작업 완료! 난이도가 그렇게 높은 작업은 아니라서 KP100 유저께 추천할만한 DIY리스트입니다.

납땜 포인트가 어디인지 아시겠지요?

 

 

 

 

납땜작업이 완료된 후 3.5파이 암놈짹의 부착 바깥부분에 고정 와샤를 완전히 조여주었습니다.

 

 

 

KP100 윗쪽 커버도 덮었습니다.

바깥쪽 와샤를 조여줄 때 롱노즈 간섭때문에 철판 칠이 일부 벗겨졌는데

뭐 다시 팔 일도, 누가 볼 것도 아니라서 패스~~ㅎㅎㅎ

이상~~~~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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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sincostan
Etc2015. 5. 10. 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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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블 티비에서 채널 돌리다가 우연히 봤는데....

스페인 영화를 도대체 얼마만에 본 건지 모르겠지만

완성도가 높고 마지막 반전이 뇌리에 오래 남습니다.

영화를 보고 나면 약간 스토리가 억지스러운 부분도 살짝살짝

생각이 나는데 전체적으로 매우 완성도가 뛰어나고

배우들의 연기도 괜찮은 영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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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sincostan